현대증권[00345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645억8천만원으로 집계돼 전년에 이어 또다시 적자를 냈다고 28일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천405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324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증권 측은 "증시 거래가 부진해 위탁 수익이 감소했고 상품 운용 실적이 줄어 적자가 났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2013회계연도부터 결산 시점을 기존 3월 말에서 12월 말로 변경했기때문에 이날 공시된 지난해 영업이익은 9개월분이다.
현대증권의 직전 사업연도 12개월간의 영업손실은 225억5천만원이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천405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324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증권 측은 "증시 거래가 부진해 위탁 수익이 감소했고 상품 운용 실적이 줄어 적자가 났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2013회계연도부터 결산 시점을 기존 3월 말에서 12월 말로 변경했기때문에 이날 공시된 지난해 영업이익은 9개월분이다.
현대증권의 직전 사업연도 12개월간의 영업손실은 225억5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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