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03139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9억원으로 전년보다 35.0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7억원으로 집계됐다.
녹십자셀은 "원화 강세 영향으로 자회사의 해외사업이 부진했고, 자회사 해외사업장의 원자재 가격이 올라 원가가 상승했다"며 적자 전환 이유를 설명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299억원으로 전년보다 35.0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7억원으로 집계됐다.
녹십자셀은 "원화 강세 영향으로 자회사의 해외사업이 부진했고, 자회사 해외사업장의 원자재 가격이 올라 원가가 상승했다"며 적자 전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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