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올해 업황 개선 등으로 한국타이어[161390]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환율 개선과 원재료가 하락 지속,현대·기아차의 중국3공장 가동, 미국과 유럽의 판매가격 반등 가능성 등으로 업황이 개선된다면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회사도 올해 매출 9.7% 증가, 판매가격 상승 및 원가 하락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12.5%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타이어업종은 지난해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완성차와 부품, 타이어 등 3개 섹터 중 업황 전망이 가장 긍정적"이라며 "원재료 가격은 올해 상반기까지 하락관점에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환율 개선과 원재료가 하락 지속,현대·기아차의 중국3공장 가동, 미국과 유럽의 판매가격 반등 가능성 등으로 업황이 개선된다면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회사도 올해 매출 9.7% 증가, 판매가격 상승 및 원가 하락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12.5%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타이어업종은 지난해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완성차와 부품, 타이어 등 3개 섹터 중 업황 전망이 가장 긍정적"이라며 "원재료 가격은 올해 상반기까지 하락관점에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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