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LG유플러스[032640]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8% 상승한 1만1천2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4분기 실적이 발표된 전 거래일에도 4.29% 상승 마감했다.
지난달 29일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249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73.3%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무선 사업부문과 인터넷TV(IPTV)의 선전 등에 힘입어 7.0%증가해 2조9천480억원을 기록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비중은 전체 가입자의65%로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다"며 "LG유플러스의 높아진 경쟁력은 변화가 없을것"이라며 올해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8% 상승한 1만1천2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4분기 실적이 발표된 전 거래일에도 4.29% 상승 마감했다.
지난달 29일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249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73.3%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무선 사업부문과 인터넷TV(IPTV)의 선전 등에 힘입어 7.0%증가해 2조9천480억원을 기록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비중은 전체 가입자의65%로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다"며 "LG유플러스의 높아진 경쟁력은 변화가 없을것"이라며 올해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