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나흘째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208억원이 순유입해 4거래일 연속 순유입 상태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순유입 규모는 2천11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오르며 1,940선을 회복하자 신규 자금이 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코스피는 24.22포인트(1.26%) 오른 1,941.15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0억원, 1천80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 홀로 2천6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4억원이 유입해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9천66억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72조4천382억원, 순자산은 73조2천56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208억원이 순유입해 4거래일 연속 순유입 상태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순유입 규모는 2천11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오르며 1,940선을 회복하자 신규 자금이 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코스피는 24.22포인트(1.26%) 오른 1,941.15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0억원, 1천80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 홀로 2천6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4억원이 유입해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9천66억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72조4천382억원, 순자산은 73조2천56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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