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342억원으로 전년보다 40.0% 줄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1천321억원으로 12.8% 줄었고 순손실이 496억원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이 업체는 실적 부진에 대해 "글로벌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석유화학시황이 나빠져 제품 수요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의 마이너스를 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고,순손실도 1천121억원에 달했다. 매출은 1조1천396억원을 기록했다.
이 업체는 보통주 1주당 1천500원, 종류주 1주당 1천55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했다. 배당금 총액은 420억원이다.
kaka@yna.co.kr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5조1천321억원으로 12.8% 줄었고 순손실이 496억원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이 업체는 실적 부진에 대해 "글로벌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석유화학시황이 나빠져 제품 수요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의 마이너스를 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고,순손실도 1천121억원에 달했다. 매출은 1조1천396억원을 기록했다.
이 업체는 보통주 1주당 1천500원, 종류주 1주당 1천55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했다. 배당금 총액은 4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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