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가 거래 첫날 상한가로 직행하며 성공적으로 주식시장에 입성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INT는 오전 9시 5분 현재 시초가 대비 14.94% 오른1만7천7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인터파크INT의 시초가는 공모가 7천700원의 두 배인 1만5천400원에 형성됐다.
인터파크INT는 지주회사인 인터파크[035080]의 핵심 계열사로 ▲ENT 부문(공연기획·제작 및 티켓 판매) ▲ 투어 부문(온라인 여행사) ▲ 쇼핑 부문(온라인 쇼핑몰) ▲ 도서 부문(온라인 서점) 등 4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특히 인터파크INT ENT사업부문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국내 공연티켓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0%안팎을 꾸준히 달성해 올해는 6천6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며 "인터파크INT는 국내 공연티켓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해 시장 대비 초과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INT는 오전 9시 5분 현재 시초가 대비 14.94% 오른1만7천7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인터파크INT의 시초가는 공모가 7천700원의 두 배인 1만5천400원에 형성됐다.
인터파크INT는 지주회사인 인터파크[035080]의 핵심 계열사로 ▲ENT 부문(공연기획·제작 및 티켓 판매) ▲ 투어 부문(온라인 여행사) ▲ 쇼핑 부문(온라인 쇼핑몰) ▲ 도서 부문(온라인 서점) 등 4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특히 인터파크INT ENT사업부문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국내 공연티켓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0%안팎을 꾸준히 달성해 올해는 6천6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며 "인터파크INT는 국내 공연티켓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해 시장 대비 초과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