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8% 오른 21만1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683억원, 1천287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50% 늘어난 수치다.
이날 여러 증권사들은 잇따라 롯데케미칼을 화학업종에서 주목할만한 종목으로추천했다. 현대증권은 "롯데케미칼이 2014~2015년 화학 경기 상승국면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8% 오른 21만1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683억원, 1천287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50% 늘어난 수치다.
이날 여러 증권사들은 잇따라 롯데케미칼을 화학업종에서 주목할만한 종목으로추천했다. 현대증권은 "롯데케미칼이 2014~2015년 화학 경기 상승국면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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