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01116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74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3천552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보다 90.8% 줄어든 603억원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HRSG(배열회수보일러) 등 기자재 사업의 영업실적 호전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며 "사옥 및 투자지분 매각이익 등 기타 영업외수익이 발생하고지급이자 등 금융비용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2조3천552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보다 90.8% 줄어든 603억원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HRSG(배열회수보일러) 등 기자재 사업의 영업실적 호전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며 "사옥 및 투자지분 매각이익 등 기타 영업외수익이 발생하고지급이자 등 금융비용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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