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를 뛰어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92% 오른109만1천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중 52주 신고가인 109만9천원까지 올랐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0.7% 증가한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천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8억원으로 41.4% 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KDB대우증권, KB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20만∼1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92% 오른109만1천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중 52주 신고가인 109만9천원까지 올랐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0.7% 증가한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천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8억원으로 41.4% 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KDB대우증권, KB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20만∼1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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