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유상증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 4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1.53% 내린 2만8천900원에 거래됐다.
GS건설이 전 거래일인 지난 7일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하자 주가는하한가로 추락한 바 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GS건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와 함께 서울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등 2개 호텔 운영권을 가진 파르나스호텔매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 매각가격으로 총 1조원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 4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1.53% 내린 2만8천900원에 거래됐다.
GS건설이 전 거래일인 지난 7일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하자 주가는하한가로 추락한 바 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GS건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와 함께 서울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등 2개 호텔 운영권을 가진 파르나스호텔매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 매각가격으로 총 1조원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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