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81억원이 순유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295억원의 자금이 국내 주식형 펀드로 순유입한 이후 2거래일째 순유입 상태를 보였다.
코스피가 1,920선을 회복하자 상승 기대감에 신규 자금이 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7일 코스피는 14.61포인트(0.77%) 오른 1,922.5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2억원이 빠져나가 이틀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천321억원 늘어나 닷새 연속 유입세를 나타냈다. 총 설정액은 79조5천494억원, 순자산은 80조4천239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81억원이 순유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295억원의 자금이 국내 주식형 펀드로 순유입한 이후 2거래일째 순유입 상태를 보였다.
코스피가 1,920선을 회복하자 상승 기대감에 신규 자금이 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7일 코스피는 14.61포인트(0.77%) 오른 1,922.5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2억원이 빠져나가 이틀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천321억원 늘어나 닷새 연속 유입세를 나타냈다. 총 설정액은 79조5천494억원, 순자산은 80조4천239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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