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001440]은 17일 자사가 보유한 케이티씨의 주식 19만9천주를 236억5천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2012년 7월 케이티씨의 주식 매각 계약을 맺었지만 매수자가 자금난 등의 문제로 지급기일까지 매매대금을 주지 못했다"며 "오랜 기간 대금을 지급할수 없다는 매수자 측 공문을 최근 받고 계약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전선은 "2012년 7월 케이티씨의 주식 매각 계약을 맺었지만 매수자가 자금난 등의 문제로 지급기일까지 매매대금을 주지 못했다"며 "오랜 기간 대금을 지급할수 없다는 매수자 측 공문을 최근 받고 계약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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