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해 덤핑혐의가 없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아제강[003030]은 오전 11시 17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만8천600원에 거래됐다.
세아제강과 함께 제소된 현대하이스코[010520]와 휴스틸[005010]도 전날보다 각각 7.17%, 6.81% 올라 강세다. 금강공업[014280](7.11%), 동부제철[016380](1.37%)도 상승했다.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와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8일(현지시간) "한국산 유정용 강관의 덤핑 여부를 조사했지만, 혐의가 없어 '부정 판정'(Negative Determination)을 했다"고 발표했다.
유정용 강관은 원유·천연가스 등 시추에 쓰이는 파이프로, 최근 북미 셰일가스개발 붐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철강재 품목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의 98.5%가 미국으로 수출될 정도로 미국시장의 비중이 크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아제강[003030]은 오전 11시 17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만8천600원에 거래됐다.
세아제강과 함께 제소된 현대하이스코[010520]와 휴스틸[005010]도 전날보다 각각 7.17%, 6.81% 올라 강세다. 금강공업[014280](7.11%), 동부제철[016380](1.37%)도 상승했다.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와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8일(현지시간) "한국산 유정용 강관의 덤핑 여부를 조사했지만, 혐의가 없어 '부정 판정'(Negative Determination)을 했다"고 발표했다.
유정용 강관은 원유·천연가스 등 시추에 쓰이는 파이프로, 최근 북미 셰일가스개발 붐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철강재 품목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의 98.5%가 미국으로 수출될 정도로 미국시장의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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