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은 19일 가와사키 중공업(KHI)과 7천300억원 규모의 B787 FTE(후방 조종면 장착 구조물·Fixed Trailing Edge) 신규 공급 및 판매가 인상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05년 기계약한 B787 FTE 사업과 관련한 형상 변경으로 인해 B787-9모델을 신규 공급하고, 기존 모델의 대당 판매가를 인상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회사 측은 "2005년 기계약한 B787 FTE 사업과 관련한 형상 변경으로 인해 B787-9모델을 신규 공급하고, 기존 모델의 대당 판매가를 인상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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