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004960]이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의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업계 관측에 우선주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신공영우[004965]는 오전 9시 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오른 18만4천원을 기록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한신공영을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지난해 말 수주 잔고의 40%가량이 재건축·재개발 사업이었다"며 "최근 재건축에 대한 규제 완화 등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만큼 이 회사의 사업 전개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신공영우[004965]는 오전 9시 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오른 18만4천원을 기록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한신공영을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지난해 말 수주 잔고의 40%가량이 재건축·재개발 사업이었다"며 "최근 재건축에 대한 규제 완화 등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만큼 이 회사의 사업 전개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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