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사장 임선빈)가 25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금융시장 대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신흥국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없는지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해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통화정책 전문가로 꼽히는 권영선 노무라증권 전무가 채권시장 전망을,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재직 시절 '족집게'로 통했던 김영익 서강대학교 겸임교수가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남영 한국은행 금융시장부장과 김성욱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은 각각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에 대한 당국의 전망과 처방책을 내놓는다.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과질의응답하는 순서도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 희망자들의 사전 신청(yjlee@yna.co.kr 또는 ☎398-5220, 4981)을 받는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세미나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신흥국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없는지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해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통화정책 전문가로 꼽히는 권영선 노무라증권 전무가 채권시장 전망을,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재직 시절 '족집게'로 통했던 김영익 서강대학교 겸임교수가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남영 한국은행 금융시장부장과 김성욱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은 각각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에 대한 당국의 전망과 처방책을 내놓는다.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과질의응답하는 순서도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 희망자들의 사전 신청(yjlee@yna.co.kr 또는 ☎398-5220, 4981)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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