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한공부사장이 한국공항[005430]의 새 등기이사에 오른다.
한국공항은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부사장과 김재건 한국공항 총괄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한국공항의 사외이사에는 윤종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재선임된다.
한국공항은 대한항공과 특수관계인이 59.54%의 지분을 보유한 한진그룹 계열사이다.
이외 조 부사장은 조 회장과 나란히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180640]의 등기임원 후보로도 올랐다.
석태수 한진해운[117930] 대표는 한진해운 등기이사에 새로 선임된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공항은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부사장과 김재건 한국공항 총괄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한국공항의 사외이사에는 윤종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재선임된다.
한국공항은 대한항공과 특수관계인이 59.54%의 지분을 보유한 한진그룹 계열사이다.
이외 조 부사장은 조 회장과 나란히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180640]의 등기임원 후보로도 올랐다.
석태수 한진해운[117930] 대표는 한진해운 등기이사에 새로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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