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056700]은 조현준 효성[004800] 사장과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각각 자사주 7천500주씩을 장내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조현준·현상 형제가 신화인터텍 주식을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최대주주 효성과 특수관계인인 조 사장 형제가 보유한 신화인터텍 지분은 기존 18.43%에서 18.49%로 높아졌다.
디스플레이용 광학 필름 전문업체인 신화인터텍은 지난해 효성 계열사로 편입됐다.
효성은 태양광업체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지분 20%를 400억원에 인수해 신화인터텍의 최대주주가 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현준·현상 형제가 신화인터텍 주식을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최대주주 효성과 특수관계인인 조 사장 형제가 보유한 신화인터텍 지분은 기존 18.43%에서 18.49%로 높아졌다.
디스플레이용 광학 필름 전문업체인 신화인터텍은 지난해 효성 계열사로 편입됐다.
효성은 태양광업체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지분 20%를 400억원에 인수해 신화인터텍의 최대주주가 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