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신규 사외이사에 정동기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선임하는 안건을 이번 주주총회에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대검찰청 차장 출신인 정동기 전 수석은 이명박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지내고 2011년에는 감사원장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지금은 법무법인 바른에서 고문 변호사로일하고 있다.
오는 21일 열리는 롯데케미칼 주주총회에서 정 전 수석의 선임안이 가결되면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롯데케미칼은 정 전 수석과 함께 박석환 전 외교통상부 1차관도 사외이사에 선임키로 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검찰청 차장 출신인 정동기 전 수석은 이명박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지내고 2011년에는 감사원장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지금은 법무법인 바른에서 고문 변호사로일하고 있다.
오는 21일 열리는 롯데케미칼 주주총회에서 정 전 수석의 선임안이 가결되면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롯데케미칼은 정 전 수석과 함께 박석환 전 외교통상부 1차관도 사외이사에 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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