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036570]가 신규게임 출시 모멘텀과 저평가 매력이 여전하다며 목표주가 30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천2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31억원으로 1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가는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2배 수준인 18만5천원에서 하방경직성을확보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중국 블소 출시와 길드워2 기대감 등을 고려할 때 과거평균 PER 수준인 17∼18배를 적용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올해 최소 5∼10종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천2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31억원으로 1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가는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2배 수준인 18만5천원에서 하방경직성을확보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중국 블소 출시와 길드워2 기대감 등을 고려할 때 과거평균 PER 수준인 17∼18배를 적용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올해 최소 5∼10종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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