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가 최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장중6만원을 밑돌았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0.67% 하락한 5만9천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LG전자 종가가 6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지난 2012년 7월 26일(5만9천800원)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LG전자 주가는 레노버의 모토로라 인수와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여파로 연초이후 하락을 거듭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2% 이상 떨어졌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0.67% 하락한 5만9천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LG전자 종가가 6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지난 2012년 7월 26일(5만9천800원)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LG전자 주가는 레노버의 모토로라 인수와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여파로 연초이후 하락을 거듭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2% 이상 떨어졌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