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10만원으로 올려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에스원[012750]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높였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계열사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많았는데 이것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1분기 보안상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4% 늘어난 752억원이 될 것으로추정된다.
가입자 증가도 양호한 상황이다. 1분기 에스원의 가입자 순증 폭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6.6% 급증한 1만2천37건으로 예상된다.
공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가입자 성장과 상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9.5% 늘어난 47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사상 최대 실적을거둘 것"으로 낙관했다.
그는 "가입자 수가 성장세를 회복하는 중이고 상품 매출의 성장세가 강하며 건물관리 사업의 확대도 기대된다"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에스원을 매수하는 전략이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원에서 10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에스원[012750]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높였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계열사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많았는데 이것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1분기 보안상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4% 늘어난 752억원이 될 것으로추정된다.
가입자 증가도 양호한 상황이다. 1분기 에스원의 가입자 순증 폭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6.6% 급증한 1만2천37건으로 예상된다.
공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가입자 성장과 상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9.5% 늘어난 47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사상 최대 실적을거둘 것"으로 낙관했다.
그는 "가입자 수가 성장세를 회복하는 중이고 상품 매출의 성장세가 강하며 건물관리 사업의 확대도 기대된다"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에스원을 매수하는 전략이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원에서 10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