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627억원이 순유입해 5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스피는 여러 가지 대외적 악재에 짓눌려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지 못했다.
이에 지수가 떨어지면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오기보다 실망감에 자금이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일본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1,96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지수는 약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로도 자금이 순유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8억원이 순유출해 8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2천423억원이 순유입해 총 설정액은 74조7천915억원, 순자산은 75조6천554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627억원이 순유입해 5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스피는 여러 가지 대외적 악재에 짓눌려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지 못했다.
이에 지수가 떨어지면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오기보다 실망감에 자금이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일본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1,96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지수는 약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로도 자금이 순유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8억원이 순유출해 8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2천423억원이 순유입해 총 설정액은 74조7천915억원, 순자산은 75조6천554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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