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036830] 주가가 실적 부진에 급락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솔브레인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8.91% 내린 3만9천3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솔브레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각각 11.3%, 79.2% 줄어든 1천452억원, 55억원이라고 밝혔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솔브레인이 납품하는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슬리밍(유리를 얇게 깎는 공정)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2.5% 하락했다"며 실적 부진의 원인을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목표주가를 5만8천원에서 5만원으로 14% 하향 조정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솔브레인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8.91% 내린 3만9천3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솔브레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각각 11.3%, 79.2% 줄어든 1천452억원, 55억원이라고 밝혔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솔브레인이 납품하는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슬리밍(유리를 얇게 깎는 공정)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2.5% 하락했다"며 실적 부진의 원인을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솔브레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목표주가를 5만8천원에서 5만원으로 14%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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