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텍[043710]의 최대주주가 KT[030200] ENS사기대출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확산하며 다스텍의 주가가 연일 급락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스텍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38% 떨어진690원에 거래돼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다스텍의 주가는 최대주주인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KT ENS 사기대출 사건에 연루됐다는 설이 나오면서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의 대표 등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출에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은행 16곳을 상대로 약 1조8천억원의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스텍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38% 떨어진690원에 거래돼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다스텍의 주가는 최대주주인 INJ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KT ENS 사기대출 사건에 연루됐다는 설이 나오면서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KT ENS 직원과 협력업체의 대표 등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출에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은행 16곳을 상대로 약 1조8천억원의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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