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되는 코스닥주들이 줄줄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와이즈파워[040670]는 오전 9시 39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53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손실 233억원을 냈으며, 최근 4사업연도 동안 영업손실을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률은 58.83%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터보테크[032420], 다스텍[043710], 케이디씨[029480], 에버테크노[070480]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터보테크와 다스텍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각각 81.3%, 87.74%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한 상황이다.
에버테크노와 케이디씨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와이즈파워[040670]는 오전 9시 39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53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손실 233억원을 냈으며, 최근 4사업연도 동안 영업손실을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률은 58.83%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터보테크[032420], 다스텍[043710], 케이디씨[029480], 에버테크노[070480]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터보테크와 다스텍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각각 81.3%, 87.74%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한 상황이다.
에버테크노와 케이디씨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