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금융그룹 BNP파리바는 삼성전자[005930]가 아이폰 6의 출시에도 탄탄한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BNP파리바는 18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0조3천억원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BNP파리바는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기면 애플이 출시할 대화면 아이폰이갤럭시 스마트폰의 추진력을 없애 버릴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새 아이폰이 화면이나 카메라 등을 고려하면 (갤럭시 같은 고급 제품보다는)안드로이드폰 중급 모델에 맞먹을 것으로 보이고 애플의 견고한 '요새'를 제외하면안드로이드가 지배적인 모바일 생태계가 됐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는 과장된 것이라고 BNP파리바는 평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BNP파리바는 18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0조3천억원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BNP파리바는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기면 애플이 출시할 대화면 아이폰이갤럭시 스마트폰의 추진력을 없애 버릴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새 아이폰이 화면이나 카메라 등을 고려하면 (갤럭시 같은 고급 제품보다는)안드로이드폰 중급 모델에 맞먹을 것으로 보이고 애플의 견고한 '요새'를 제외하면안드로이드가 지배적인 모바일 생태계가 됐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는 과장된 것이라고 BNP파리바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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