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영업시간 규제 등 영향으로 1분기에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우려에 약세를 나타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 하락한 24만5천원에 거래됐다.
증권사들은 이마트가 업황 부진과 규제 영향으로 올해 1~2월 부진한 실적을 올렸으며 1분기에 이익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는데다 영업시간 조정 등 각종 규제의 영향으로 이마트의 주가가 횡보하고 있다"며 "3월도 계절적 비수기로 특별한 행사가 없고 소비 회복도 지연되고 있어 2분기 이후에야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 하락한 24만5천원에 거래됐다.
증권사들은 이마트가 업황 부진과 규제 영향으로 올해 1~2월 부진한 실적을 올렸으며 1분기에 이익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는데다 영업시간 조정 등 각종 규제의 영향으로 이마트의 주가가 횡보하고 있다"며 "3월도 계절적 비수기로 특별한 행사가 없고 소비 회복도 지연되고 있어 2분기 이후에야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