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상황 -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예상 시기 언급 등에 하락세로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4.02포인트(0.70%) 떨어진 16,222.17에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48포인트(0.61%) 낮은 1,860.77을,나스닥 종합지수는 25.71포인트(0.59%) 내린 4,307.60을 각각 기록.
옐런 의장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 주재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기준금리 인상 예상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선제 안내(포워드 가이던스)를 변경했지만 모호하다는 시장의 평가가 나왔음.
- 1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7센트(0.7%) 오른 배럴당 100.37달러에서 거래를 마감. 이는 종가 기준으로지난 10일 이후 가장 높은 것임.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5센트(0.89%) 빠진 배럴당 105.
84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금값은 사흘 연속 하락.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7.70달러(1.3%) 내린 온스당 1,341.30달러에서 장을 마쳤음.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9일 미국 FOMC 정례회의 결과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9% 내린 6,573.13에 거래를 마쳤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7% 상승한 9,277.05에, 프랑스파리 증시의 CAC 40은 0.12% 밀린 4,308.06에 각각 마감.
러시아 모스크바 증시는 0.06% 올라 사흘 연속 상승을 이어갔음.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08% 오른 3,075.50을 기록.
이날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불안감이 다소 진정돼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이틀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과 FOMC 정례회의 결과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탓에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 19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이틀 만에 내림세를 보였음.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3포인트(0.13%) 내린 1,937.68로 거래를 마침.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70억원 어치를 팔아치워 8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갔음. 개인도 14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이 홀로 555억원 순매수.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0포인트(0.20%) 오른 542.25에 마쳐 이틀째 올랐음.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7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4억8천만원수준이었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4.02포인트(0.70%) 떨어진 16,222.17에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48포인트(0.61%) 낮은 1,860.77을,나스닥 종합지수는 25.71포인트(0.59%) 내린 4,307.60을 각각 기록.
옐런 의장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 주재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기준금리 인상 예상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선제 안내(포워드 가이던스)를 변경했지만 모호하다는 시장의 평가가 나왔음.
- 1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7센트(0.7%) 오른 배럴당 100.37달러에서 거래를 마감. 이는 종가 기준으로지난 10일 이후 가장 높은 것임.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5센트(0.89%) 빠진 배럴당 105.
84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금값은 사흘 연속 하락.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7.70달러(1.3%) 내린 온스당 1,341.30달러에서 장을 마쳤음.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9일 미국 FOMC 정례회의 결과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9% 내린 6,573.13에 거래를 마쳤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7% 상승한 9,277.05에, 프랑스파리 증시의 CAC 40은 0.12% 밀린 4,308.06에 각각 마감.
러시아 모스크바 증시는 0.06% 올라 사흘 연속 상승을 이어갔음.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08% 오른 3,075.50을 기록.
이날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불안감이 다소 진정돼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이틀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과 FOMC 정례회의 결과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탓에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 19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이틀 만에 내림세를 보였음.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3포인트(0.13%) 내린 1,937.68로 거래를 마침.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70억원 어치를 팔아치워 8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갔음. 개인도 14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이 홀로 555억원 순매수.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0포인트(0.20%) 오른 542.25에 마쳐 이틀째 올랐음.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7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4억8천만원수준이었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