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123690]이 보유하고 있던 빌딩과 토지를 처분한다는 소식에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생겨 주가가 급등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88%오른 1천840원에 거래돼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날 한국화장품은 서울 종로구 소재 서린빌딩의 지분 56.16%과 토지 등을 하나에셋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89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런 처분금액은 한국화장품 자산총액의 78.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화장품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유형자산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88%오른 1천840원에 거래돼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날 한국화장품은 서울 종로구 소재 서린빌딩의 지분 56.16%과 토지 등을 하나에셋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89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런 처분금액은 한국화장품 자산총액의 78.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화장품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유형자산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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