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041510]이 역외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83% 내린 4만6천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일부 언론은 국세청이 에스엠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에스엠 측은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활동 수입을 국내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는방법으로 역외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에스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역외 탈세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며,2009년에 이어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83% 내린 4만6천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일부 언론은 국세청이 에스엠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에스엠 측은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활동 수입을 국내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는방법으로 역외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에스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역외 탈세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며,2009년에 이어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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