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0일 한진해운[117930]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부정적)로 내렸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3+'에서 'A3'로 떨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영업현금 창출력이 약해졌고 선박투자 등으로 부채비율이 크게늘었다"며 "경쟁 대형선사의 높아진 원가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영업현금 흐름의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진해운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3+'에서 'A3'로 떨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영업현금 창출력이 약해졌고 선박투자 등으로 부채비율이 크게늘었다"며 "경쟁 대형선사의 높아진 원가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영업현금 흐름의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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