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상황 -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세로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8.88포인트(0.67%) 뛴 16,331.05에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24포인트(0.60%) 높은 1,872.01을,나스닥 종합지수는 11.68포인트(0.27%) 오른 4,319.29를 각각 기록.
전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조기 인상 시사발언으로 가라앉았던 투자심리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다시 살아남.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의 예측치를 하회.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5천건 증가한 32만건을 기록.
미국의 2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5% 오름.
- 20일(현지시간) 뉴욕유가는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 결정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4센트(0.9%) 떨어진 배럴당 99.4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7센트(0.44%) 높은 배럴당 106.32달러 선에서 움직임.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긴장이 많이 풀린데다 전날 상승장에 따른 매물 부담이 시장 분위기를 짓누름. 신흥국의 경기둔화와 달러화의 강세 등도 악재로 작용.
금값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감.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0.80달러(0.8%) 빠진 온스당 1,330.50달러에서 장을 마침.
- 유럽 주요 증시는 2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관련발언에 혼조세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7% 내린 6,542.44로 거래를 마침.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21% 상승한 9,296.12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 역시 0.46% 오른 4,327.91에 각각 마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38% 오른 3088.04를 기록.
- 20일 코스피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구체화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발언 충격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920선이 무너짐.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6포인트(0.94%) 내린 1,919.52에 장을 마침.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109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감. 기관도 42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2천398억원 어치 순매수.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6포인트(0.08%) 내린 541.79로 거래를 마침.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5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2억8천600만원수준.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8.88포인트(0.67%) 뛴 16,331.05에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24포인트(0.60%) 높은 1,872.01을,나스닥 종합지수는 11.68포인트(0.27%) 오른 4,319.29를 각각 기록.
전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조기 인상 시사발언으로 가라앉았던 투자심리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다시 살아남.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의 예측치를 하회.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5천건 증가한 32만건을 기록.
미국의 2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5% 오름.
- 20일(현지시간) 뉴욕유가는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 결정에 따른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4센트(0.9%) 떨어진 배럴당 99.4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7센트(0.44%) 높은 배럴당 106.32달러 선에서 움직임.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긴장이 많이 풀린데다 전날 상승장에 따른 매물 부담이 시장 분위기를 짓누름. 신흥국의 경기둔화와 달러화의 강세 등도 악재로 작용.
금값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감.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0.80달러(0.8%) 빠진 온스당 1,330.50달러에서 장을 마침.
- 유럽 주요 증시는 2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관련발언에 혼조세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7% 내린 6,542.44로 거래를 마침.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21% 상승한 9,296.12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 역시 0.46% 오른 4,327.91에 각각 마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38% 오른 3088.04를 기록.
- 20일 코스피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구체화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발언 충격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920선이 무너짐.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6포인트(0.94%) 내린 1,919.52에 장을 마침.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109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감. 기관도 42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 홀로 2천398억원 어치 순매수.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6포인트(0.08%) 내린 541.79로 거래를 마침.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5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2억8천600만원수준.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