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004000]이 반도체 재료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정밀화학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28% 오른 4만4천9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정밀화학은 미국 나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 SSL사의 신규 주식을 사들여 반도체 재료사업에 진출했다고 전날 밝혔다.
반도체 재료사업에 새로 투자하는 동시에 태양광 사업은 축소했다.
삼성정밀화학은 미국 선에디슨(Sun Edison)과 함께 설립한 폴리실리콘 합작사 SMP의 지분 35%를 1천400억원에 선에디슨에 매각하고, 지분 매각금액 가운데 1억 달러(약 1천68억원)를 현금 출자해 SSL의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정밀화학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28% 오른 4만4천9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정밀화학은 미국 나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 SSL사의 신규 주식을 사들여 반도체 재료사업에 진출했다고 전날 밝혔다.
반도체 재료사업에 새로 투자하는 동시에 태양광 사업은 축소했다.
삼성정밀화학은 미국 선에디슨(Sun Edison)과 함께 설립한 폴리실리콘 합작사 SMP의 지분 35%를 1천400억원에 선에디슨에 매각하고, 지분 매각금액 가운데 1억 달러(약 1천68억원)를 현금 출자해 SSL의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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