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밀려 이틀째 크게 내리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035420]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02% 떨어진 77만6천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랐으며 외국계에서만 전반적으로 1만여주가 순매도됐다.
네이버 주가는 전날에도 5.05% 급락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자 외국인들이 네이버를 대거 팔아치운 탓이다.
전날 외국인은 네이버 주식을 일시에 636억원어치 순매도했고, 11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035420]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02% 떨어진 77만6천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랐으며 외국계에서만 전반적으로 1만여주가 순매도됐다.
네이버 주가는 전날에도 5.05% 급락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자 외국인들이 네이버를 대거 팔아치운 탓이다.
전날 외국인은 네이버 주식을 일시에 636억원어치 순매도했고, 11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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