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6일 BGF리테일이 유가증권시장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BGF리테일은 종합소매업체로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고 있다.
소속 편의점 수는 작년 말 기준 7천939개이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조760억원, 610억원이었다.
유준수 거래소 상장심사팀장은 "BGF리테일은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94년 설립된 BGF리테일은 종합소매업체로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고 있다.
소속 편의점 수는 작년 말 기준 7천939개이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조760억원, 610억원이었다.
유준수 거래소 상장심사팀장은 "BGF리테일은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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