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급락에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035420]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2.89% 내린 77만4천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DSK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랐으며 외국계에서만 전반적으로 1만2천여주가 순매도됐다.
외국인은 네이버 주식을 13일 연속 순매도하는 중이다.
네이버 주가는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가 급락할 때마다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밤 뉴욕 증시에서 페이스북은 6.94%, 트위터는 7.21% 내렸다.
네이버 주가는 지난 25일에도 페이스북·트위터의 약세 탓에 5.05% 급락한 바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035420]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2.89% 내린 77만4천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DSK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랐으며 외국계에서만 전반적으로 1만2천여주가 순매도됐다.
외국인은 네이버 주식을 13일 연속 순매도하는 중이다.
네이버 주가는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가 급락할 때마다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지난밤 뉴욕 증시에서 페이스북은 6.94%, 트위터는 7.21% 내렸다.
네이버 주가는 지난 25일에도 페이스북·트위터의 약세 탓에 5.05% 급락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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