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7일 MDS테크놀로지에 대한 지분율이 5%를 넘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MDS테크놀로지에 대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지분율은 5.17%(45만1천69주)다.
앞서 MDS테크놀로지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인 오후 7시 12분에 자사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MDS테크놀로지 주식 261만4천477주를 745억원에 한글과컴퓨터[030520]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이미 지난 20일 코스닥시장에서 MDS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전날보다 9.21%급등한 2만1천350원의 종가로 거래를 마친 상태여서, 시장 일각에서 매각 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MDS테크놀로지에 대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지분율은 5.17%(45만1천69주)다.
앞서 MDS테크놀로지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인 오후 7시 12분에 자사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MDS테크놀로지 주식 261만4천477주를 745억원에 한글과컴퓨터[030520]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이미 지난 20일 코스닥시장에서 MDS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전날보다 9.21%급등한 2만1천350원의 종가로 거래를 마친 상태여서, 시장 일각에서 매각 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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