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윤석금 회장 두 아들에 씽크빅 주식처분

입력 2014-03-27 16:18  

웅진홀딩스[016880]는 27일 채권자 변제자금 조달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웅진씽크빅[095720]의 주식 101만2천654주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윤형덕, 윤새봄 씨에게 69억4천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주식은 장외거래를 통한 계좌 대체 방식으로 이전되며, 이번 거래로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웅진씽크빅의 지분은 718만318주(24.82%)로 줄어든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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