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별다른 요인 없이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날보다 0.007%포인트 내린연 2.878%로 집계됐다.
5년물 금리는 0.005%포인트 내린 연 3.166%, 10년물은 0.008%포인트 떨어진 연3.538%였다.
장기물인 20년물(연 3.745%)과 30년물(연 3.830%)도 전날보다 각각 0.005%포인트, 0.007%포인트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2.665%로 전날보다 0.001%포인트 내렸고, 2년물은 연 2.796%로 0.004%포인트 하락했다.
AA-회사채(무보증 3년) 금리는 연 3.308%로 0.004%포인트 떨어졌고, BBB-회사채(무보증 3년)는 연 8.997%로 0.004%포인트 내렸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5%로전날과 같았다.
이날 금리 하락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코스피 상승, 장기채 발행 증가 등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당분간 채권 금리는 별다른 요인 없이 박스권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날보다 0.007%포인트 내린연 2.878%로 집계됐다.
5년물 금리는 0.005%포인트 내린 연 3.166%, 10년물은 0.008%포인트 떨어진 연3.538%였다.
장기물인 20년물(연 3.745%)과 30년물(연 3.830%)도 전날보다 각각 0.005%포인트, 0.007%포인트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2.665%로 전날보다 0.001%포인트 내렸고, 2년물은 연 2.796%로 0.004%포인트 하락했다.
AA-회사채(무보증 3년) 금리는 연 3.308%로 0.004%포인트 떨어졌고, BBB-회사채(무보증 3년)는 연 8.997%로 0.004%포인트 내렸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5%로전날과 같았다.
이날 금리 하락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코스피 상승, 장기채 발행 증가 등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당분간 채권 금리는 별다른 요인 없이 박스권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