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POSCO[005490]의 1분기 영업이익이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28일 전망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철강업종의 불황에도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이 별도기준 5천250억원, 연결기준 7천530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미얀마 가스전 생산이 늘어난 것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의 인도네시아 제철소는 초기에 가동이 문제됐지만 지난달 말부터 정상적으로 생산 중이어서 올해 4분기엔 흑자전환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의 올해 분기 영업이익이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목표주가 39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철강업종의 불황에도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이 별도기준 5천250억원, 연결기준 7천530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미얀마 가스전 생산이 늘어난 것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의 인도네시아 제철소는 초기에 가동이 문제됐지만 지난달 말부터 정상적으로 생산 중이어서 올해 4분기엔 흑자전환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의 올해 분기 영업이익이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목표주가 39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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