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사 892개사가모두 13조6천38억원을 배당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배당법인 중 유가증권 상장사는 465개사(12조7천531억원), 코스닥 상장사는 419개사(8천486억원)였다. 작년 7월 개장한 코넥스의 상장사 8개사는 22억원을 배당한다.
전체적으론 작년보다 배당법인 수는 8개사, 배당금은 9천386억원 각각 늘었다.
주당 배당금 상위사는 유가증권 상장사에선 한국쉘석유[002960](1만8천원), 삼성전자[005930](1만3천800원), SK텔레콤[017670](8천400원)이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엔 GS홈쇼핑(3천500원), 에이스침대[003800](2천원), CJ오쇼핑(2천원), 메가스터디[072870](2천원) 등이 주당 배당액이 많았다.
삼성전자가 2조3천490억원을 배당키로 해 배당금 지급규모가 가장 컸다. 이는유가증권시장 전체 배당금의 18.4%를 차지한다.
코스닥 상장사 중 동서[026960]의 배당액이 548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에올랐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배당법인 중 유가증권 상장사는 465개사(12조7천531억원), 코스닥 상장사는 419개사(8천486억원)였다. 작년 7월 개장한 코넥스의 상장사 8개사는 22억원을 배당한다.
전체적으론 작년보다 배당법인 수는 8개사, 배당금은 9천386억원 각각 늘었다.
주당 배당금 상위사는 유가증권 상장사에선 한국쉘석유[002960](1만8천원), 삼성전자[005930](1만3천800원), SK텔레콤[017670](8천400원)이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엔 GS홈쇼핑(3천500원), 에이스침대[003800](2천원), CJ오쇼핑(2천원), 메가스터디[072870](2천원) 등이 주당 배당액이 많았다.
삼성전자가 2조3천490억원을 배당키로 해 배당금 지급규모가 가장 컸다. 이는유가증권시장 전체 배당금의 18.4%를 차지한다.
코스닥 상장사 중 동서[026960]의 배당액이 548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에올랐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