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31일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8조6천300억원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75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홍성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매출 54조7천800억원과영업이익 8조6천300억원을 낸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이후 완만하지만 견고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갤럭시S5 출시, 태블릿에서 규모의 경제 달성, 중국 노동절과 월드컵 TV수요 증가로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실적 개선과 저평가, 자사주 매입 등의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도 있다"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성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매출 54조7천800억원과영업이익 8조6천300억원을 낸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이후 완만하지만 견고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갤럭시S5 출시, 태블릿에서 규모의 경제 달성, 중국 노동절과 월드컵 TV수요 증가로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실적 개선과 저평가, 자사주 매입 등의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도 있다"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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