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준호 NHN엔터 회장에 보수 44억 지급

NAVER[035420](네이버) 창업 멤버인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181710] 회장이 지난해 네이버에서 44억원에 이르는 보수를 받았다.

네이버가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준호 회장은 급여 6억8천300만원과 상여 15억1천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만원, 퇴직소득 21억7천만원 등 총 43억7천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상헌 대표는 지난해 급여 7억원과 상여 8억8천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합쳐 15억8천2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해진 이사와 황인준 이사는 각각 21억7천300만원, 7억4천700만원을 받았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