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합성고무 시장의 상황이 부진하다며 금호석유[011780]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5천원으로 내렸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들어맞지만,아직 실적개선이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다"며 "수요가 부족해 합성고무 시황이 부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2분기엔 합성고무 부문 실적이 소폭 개선될 수 있지만,중국의 타이어·고무의 재고량이 부담돼 1분기와 마찬가지로 눈에 띄게 실적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 타이어 수요가 회복되면 중장기 관점에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며 금호석유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들어맞지만,아직 실적개선이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다"며 "수요가 부족해 합성고무 시황이 부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2분기엔 합성고무 부문 실적이 소폭 개선될 수 있지만,중국의 타이어·고무의 재고량이 부담돼 1분기와 마찬가지로 눈에 띄게 실적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 타이어 수요가 회복되면 중장기 관점에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며 금호석유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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