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112억원 전환사채 발행에 약세

입력 2014-04-07 09:49  

현대상선[011200]이 112억원 규모로 전환사채를발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식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2% 하락한 1만100원에 거래됐다.

지난 4일 현대상선은 112억원 규모로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계열사인 현대증권[003450]을 포함해 KDB대우증권, 삼성증권[016360], 우리투자증권[00594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 모두 5개사다.

현대상선이 이번에 발행하는 사채의 만기일은 2017년 4월 7일이며 현대상선 보통주로의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2015년 4월 7일∼2017년 3월 7일까지다.

또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2년 경과한 시점인 2016년 4월 7일 이후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