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이 올해 초 증권업계 최초로출시한 자체 체크카드 'able 카드'가 두달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able 카드는 증권사가 카드사와 제휴해 내놨던 기존 체크카드와 달리 처음으로증권사가 독자적으로 출시한 체크카드 상품이다.
현대증권은 SK플래닛과 제휴해 해당 카드 이용 고객에게 OK캐쉬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한편, 적립 포인트를 CMA계좌로 옮겨 현금처럼 이용하거나 현대증권 업무 수수료를 대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해왔다.
앞서 able 카드는 출시 5일만에 1만좌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재형 현대증권 PB사업본부장은 "정부 정책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체크카드 상품을 적시에 출시한 덕분"이라며 "연회비 없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시에 CMA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눈길을 끈 것"이라고 자평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able 카드는 증권사가 카드사와 제휴해 내놨던 기존 체크카드와 달리 처음으로증권사가 독자적으로 출시한 체크카드 상품이다.
현대증권은 SK플래닛과 제휴해 해당 카드 이용 고객에게 OK캐쉬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한편, 적립 포인트를 CMA계좌로 옮겨 현금처럼 이용하거나 현대증권 업무 수수료를 대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해왔다.
앞서 able 카드는 출시 5일만에 1만좌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재형 현대증권 PB사업본부장은 "정부 정책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체크카드 상품을 적시에 출시한 덕분"이라며 "연회비 없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시에 CMA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눈길을 끈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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