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8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올해 1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맞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주가를 134만원에서 148만원으로 올렸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천73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천526억원과 1천162억원으로 8.9%, 28.1% 늘어난 것으로 본다"며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무난히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면세점 내 중국인 실적 증가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주가의 추가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며 "기업가치 향상은 현시점에서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천73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천526억원과 1천162억원으로 8.9%, 28.1% 늘어난 것으로 본다"며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무난히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면세점 내 중국인 실적 증가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주가의 추가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며 "기업가치 향상은 현시점에서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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