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034950](한기평)는 8일 대신증권[003540]이 인수하는 우리F&I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 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 검토'로 내렸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우리금융그룹 계열 은행이 수익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그동안우리F&I의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대신증권의 인수에 따른 우리F&I의 지배구조 변경으로 사업·재무적 측면에서 지원 가능성이 약해진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전날 우리금융지주와 우리F&I의 지분 100%(1천400만주)를 3천684억8천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기평은 "우리금융그룹 계열 은행이 수익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그동안우리F&I의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대신증권의 인수에 따른 우리F&I의 지배구조 변경으로 사업·재무적 측면에서 지원 가능성이 약해진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전날 우리금융지주와 우리F&I의 지분 100%(1천400만주)를 3천684억8천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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